944프로젝트

2021.09.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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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관련 이슈</h1> <ul> <li>‘먹지 않는 기본찬 안받기’ 캠페인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fnnews.com/news/202109061748306247" class="auto_link">https://www.fnnews.com/news/202109061748306247</a> 푸드테크(음식+기술)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먹지 않는 기본찬 안 받기’ 캠페인 배민 이용자들은 음식을 주문할 때 ‘사장님 요청사항’에 #반찬안받기 해시태그와 함께 ‘밑반찬 빼주세요’, ‘단무지랑 간장은 빼주세요’ 등 안 먹는 반찬을 적으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중 선정된 100명은 1만 원 상당 배민상품권을 받는다. 우아한형제들은 향후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손잡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li> <li>선릉역 사망 배달노동자 배달의민족, 뒤늦게 장례식 비용 모두 지급하기로 결정<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vop.co.kr/A00001594063.html" class="auto_link">https://www.vop.co.kr/A00001594063.html</a></li> <li>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에서, 메뉴를 생략해서 읽고 이미지 정보제공 없음.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7190600025" class="auto_link">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7190600025</a></li> <li>여성혐오 마케팅.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03" class="auto_link">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03</a> 배달의민족 광고이미지 속의 여성의 노트에 “우리 팀장님 커피 설탕 몇 스푼?”이라며 직장에서 커피를 타는 게 여직원의 전담 업무인 듯이 해석될 수 있는 문구와 “성형 전 내 얼굴은ㅋㅋ?”, “3일전 다짐했던 다이어트 계획은?”, “몇 달 동안 못 재었던 나의 몸무게는?” 등 여성 외모에 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문구가 나열.</li> <li> 배민신춘문예, 미투운동 희화화하는 작품 공개.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02935" class="auto_link">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02935</a> "저도 당했어요" -미트(MEAT)운동 "MEAT TOO" - 운동지지 "제 다리를 보더니 침을 삼키면서.."-치킨 미투운동 </li> </ul> <h1>(지극히 주관적이며 깨알같은) 가치소비 평가</h1> <ul> <li> 환경 <ul> <li>플라스틱 이용량 증가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수익만 극대화. 기업의 사회적책임같은것 쌈싸먹으신듯.</li> <li>탄소세 본격 도입되면 첫번째로 타격을 받아야할 곳이 배민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님? 그런데 플랫폼이라며 모든 책임을 회피할 각. 플랫폼 아오..</li> <li>.</li> <li>.</li> <li></li> </ul> </li> <li> 동물권 <ul> <li>외식산업이 육류중심이고, 배민은 이를 답습.</li> <li> 단순한 답습을 넘어서 공존의 감수성 부족으로 육식문화를 조장하는 상황. 치믈리에 사건. </li> </ul> </li> <li> 노동 <ul><li>배민의 핵심적인 노동을 수행하는 누가봐도 배민 배달노동자가 자영업자라니.</li></ul> </li> <li> 장애 <ul><li>시각장애인의 접근성에서 메뉴를 다 읽어주지 않는건 뭘까..</li></ul> </li> <li> 젠더 <ul><li>젠더감수성...이 전혀 없으면서도 꾸준히 비슷한 수준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서. 개선할 생각이 전혀없는것 같음.</li></ul> </li> </ul> <h1>요구 or 제안</h1> <ul> <li> 이런 거 좋은데, 이런 건 좀 아쉽다. <ul> <li>시각장애인 접근성이 있는건 굳. 그런데 할려면 좀 제대로?</li> <li></li> <li></li> </ul> </li> <li>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ul> <li>채식음식점 한눈에 파악가능한 리스트업</li> <li>배달노동자 직접고용</li> <li>다회용기 이용(수거 및 세척업체 이용), 내그릇 사용을 기본옵션으로</li> <li>플라스틱 이용시 탄소 요금 받고, 수입은 모두 기후위기대응행동에 기부.</li> <li>잇그린이란 곳이 있는데 배달 음식을 주문할때 다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근데 요기요만 지금 되는 듯. 배달의민족도 도입하라~!!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futurechosun.com/archives/59153" class="auto_link">https://futurechosun.com/archives/59153</a></li> </ul> </li> </ul>

<h1>관련 이슈</h1> <ul> <li>‘먹지 않는 기본찬 안받기’ 캠페인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fnnews.com/news/202109061748306247" class="auto_link">https://www.fnnews.com/news/202109061748306247</a> 푸드테크(음식+기술)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먹지 않는 기본찬 안 받기’ 캠페인 배민 이용자들은 음식을 주문할 때 ‘사장님 요청사항’에 #반찬안받기 해시태그와 함께 ‘밑반찬 빼주세요’, ‘단무지랑 간장은 빼주세요’ 등 안 먹는 반찬을 적으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중 선정된 100명은 1만 원 상당 배민상품권을 받는다. 우아한형제들은 향후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손잡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li> <li>선릉역 사망 배달노동자 배달의민족, 뒤늦게 장례식 비용 모두 지급하기로 결정<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vop.co.kr/A00001594063.html" class="auto_link">https://www.vop.co.kr/A00001594063.html</a></li> <li>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에서, 메뉴를 생략해서 읽고 이미지 정보제공 없음.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7190600025" class="auto_link">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7190600025</a></li> <li>여성혐오 마케팅.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03" class="auto_link">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03</a> 배달의민족 광고이미지 속의 여성의 노트에 “우리 팀장님 커피 설탕 몇 스푼?”이라며 직장에서 커피를 타는 게 여직원의 전담 업무인 듯이 해석될 수 있는 문구와 “성형 전 내 얼굴은ㅋㅋ?”, “3일전 다짐했던 다이어트 계획은?”, “몇 달 동안 못 재었던 나의 몸무게는?” 등 여성 외모에 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문구가 나열.</li> <li> 배민신춘문예, 미투운동 희화화하는 작품 공개.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02935" class="auto_link">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02935</a> "저도 당했어요" -미트(MEAT)운동 "MEAT TOO" - 운동지지 "제 다리를 보더니 침을 삼키면서.."-치킨 미투운동 </li> </ul> <h1>(지극히 주관적이며 깨알같은) 가치소비 평가</h1> <ul> <li> 환경 <ul> <li>플라스틱 이용량 증가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수익만 극대화. 기업의 사회적책임같은것 쌈싸먹으신듯.</li> <li>탄소세 본격 도입되면 첫번째로 타격을 받아야할 곳이 배민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님? 그런데 플랫폼이라며 모든 책임을 회피할 각. 플랫폼 아오..</li> <li>.</li> <li>.</li> <li></li> </ul> </li> <li> 동물권 <ul> <li>외식산업이 육류중심이고, 배민은 이를 답습. </li> <li> 단순한 답습을 넘어서 공존의 감수성 부족으로 육식문화를 조장하는 상황. 치믈리에 사건. </li> </ul> </li> <li> 노동 <ul><li>배민의 핵심적인 노동을 수행하는 누가봐도 배민 배달노동자가 자영업자라니.</li></ul> </li> <li> 장애 <ul><li>시각장애인의 접근성에서 메뉴를 다 읽어주지 않는건 뭘까.. </li></ul> </li> <li> 젠더 <ul><li>젠더감수성...이 전혀 없으면서도 꾸준히 비슷한 수준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서. 개선할 생각이 전혀없는것 같음. </li></ul> </li> </ul> <h1>요구 or 제안</h1> <ul> <li> 이런 거 좋은데, 이런 건 좀 아쉽다. <ul> <li>시각장애인 접근성이 있는건 굳. 그런데 할려면 좀 제대로?</li> <li></li> <li></li> </ul> </li> <li>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ul> <li>채식음식점 한눈에 파악가능한 리스트업</li> <li>배달노동자 직접고용</li> <li>다회용기 이용(수거 및 세척업체 이용), 내그릇 사용을 기본옵션으로</li> <li>플라스틱 이용시 탄소 요금 받고, 수입은 모두 기후위기대응행동에 기부.</li> </ul>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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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배달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