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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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944 멤버 공유용</h3> <p>타임라인에 대해서도 의견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체치약 생산될 4달 후인 9월까지를 생각해보면, 요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의견 덧붙여주실 수 있으신가요?</p> <ul> <li><p>5월호 : 팀원모집(요런거 관심있는 사람 모여라~~! 독자를 팀원으로 설정)</p></li> <li><p>6월 활동 : 기관위치 리스트업(구로역 00기관, 00기관/ 안양역 00기관, 00기관 등)</p></li> <li><p>7월호 : 기관모집(요런 거 관심있는 기관 모여주세요! 독자를 비영리기관으로 설정)</p></li> <li><p>8월 활동 : 일반 구매자에게 어떻게 알릴 수 있을지 펀딩, 컨텐츠 등 기획하고 제작</p></li> <li><p>9월호 : 우리가 이렇게 멋진 치약을 이런 과정으로 만들었어요. 구매하실 분은 신청해주세요!!(독자를 소비자로 설정)</p></li> <li><p>10월 활동 : 추가 홍보, 고체치약 기관별 배부</p></li> </ul> <p></p> <p></p> <hr> <h3>고체치약 쓰는 이야기하다가, 공장까지 찾아간 이야기</h3> <p>안녕하세요! 조조입니다. 저희 944 이번에 쫌 버라이어티 했습니다.</p> <p>단적으로<strong> 고체치약 쓰는 이야기 하다가, 공장까지 찾아가보신 적</strong> 있으신가요? 944가 그랬습니다.</p> <p>4~5월동안 저희가 이야기를 나누며 좌충우돌 했던 경험을 기록해두었어요. 주제별로 아래에서 살펴보시죠! 🙂🙃🙂🙃</p> <ul><li> <p><strong>고체치약 이야기</strong></p> <ul> <li> <p><strong>왜 고체치약이 좋은가</strong></p> <ul> <li><p>덴마 : 플라스틱 튜브를 쓰지 않아서 거의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요.</p></li> <li><p>조조 : 한알씩 사용해서 여러사람의 칫솔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에요. 여행다닐 때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p></li> </ul> </li> <li> <p><strong>우린 왜 고체치약이 어려웠는가</strong></p> <ul> <li><p>덴마 : 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에게도 씹으면 거품이 난다고 알려주니 잘 사용해요. 주변에서 구하기 어려운 점은 조금 아쉬워요~~😊</p></li> <li><p>조조 : 저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주변에서 팔질 않아서 꼭 배송을 시켜야하는 것도 아쉽구요.🤔</p></li> <li><p>초롱 : 저는 이번에 고체치약을 직접 만들어봤는데, 단단하게 뭉치는 게 어렵더라구요. 가루치약이랑 비슷하게 되어서요. 교육용으로는 좋은 것 같은데 만드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자렴했어요.😂</p></li> </ul> </li> <li> <p><strong>어쩌다가 공장까지 찾아갔는가</strong></p> <ul> <li><p>조조(행동파) : 고체치약 쓰는 사람들 모아서 같이 만들고 각자 지역에서 나눠가지면 어떨까요? 가격도 저렴해지고 또 지역안에서 고체치약을 정기적으로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p></li> <li><p>덴마(적극파) : 너무 좋은 아이디어에요!! 저는 이거 꼭 해보면 좋겠어요. 포장없이 받아볼 수도 있으니까요~</p></li> <li><p>초롱(들뜬 두사람을 차분히 지켜봄) : .. 근데 그게 쉬울까요? 재밌을 거 같긴 해요.</p></li> <li><p>조조(행동파) : 그럼 제가 한 번 알아볼게요!!!🤩🤩</p></li> </ul> </li> <li> <p><strong>내돈내생(내돈내고 내가 생산하기)가 어려운 이유를 알게되다</strong></p> <ul> <li><p>조조 : 이러케 저렇게 하고 싶어요!</p></li> <li><p>공장 : 생산까지 4~5개월 걸리고 미리 선금도 납부해야 합니다. 최소수량도 nnnnnnn개에요.</p></li> <li><p>조조 :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 수 있어요?</p></li> <li><p>공장 : 식약처 허가도 받아야 하고 업종도 맞아야 합니다.</p></li> <li><p>조조(풀죽은 행동파이자 00소셜벤처 대표) : ......(아 이거 너무 어렵다... 그렇다면 나의 본업 카드를 꺼내야 할수도...)🙄🙄</p></li> </ul> </li> </ul> <p></p> </li></ul> <p>그렇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생산한다는 건 결국 <u>제도적으로 적법한 기준을 가진 생산자가 다시금 되어야 하는 일</u>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비자협동조합"의 형태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p> <p>한 편으로는 제가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보니 최종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제품을 생산해주는 역할을 하면 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고요.</p> <p>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의 이 과정에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944와 제가 어떤 역할을 해보면 좋을까요?</p> <p></p> <ol><li> <p><strong>가치소비 이야기</strong></p> <ol><li> <p><strong>왜 가치소비인가? 그리고 모두에게 좋은 일을 업으로 한다는 것은...</strong></p> <ul> <li><p>4월의 마지막 회의에서 우리는 닷페이스의 해산 소식으로, 가치소비, 그리고 공익을 업으로 실현하는 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됐어요.</p></li> <li><p>조조(할 말 많음) : 저는 가치소비가 기존에 지불되지 못했던, 혹은 덜 지불되었던 공익을 위한 일에 경제적인 가치를 더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역할은 2가지에요. 1) 사회적약자를 보호하는 일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일이 번거롭거나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시되는 일을 막는다. 2) 지불되지 않더라도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기관들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p></li> <li><p></p></li> </ul> </li></ol> </li></ol> <p><strong>고고체치 체치약과 가치소비, 최종적인 아이디어</strong></p> <p></p> <p></p> <p></p> <p></p> <p></p> <hr> <h3>내용 본문(944 팀원 모집용)</h3> <p><strong>944와 내일의쓰임이 만드는 동네치약 프로젝트</strong></p> <p>안녕하세요! 조조입니다.</p> <p>이번에 944와 함께 고체치약을 만들려고 합니다.</p> <p>고체치약이란 알약처럼 생긴 치약이에요. 씹어서 거품이 나오면 칫솔질을 하면 돼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휴대하기가 편하고 플라스틱 튜브가 없어서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아요.</p> <p>근데 944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공감한 불편함이 있어요. 생필품이지만 쉽게 구매할 수 없어요. 우리동네에는 제로웨이스트샵이 없거든요.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해요. 또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매일 쓰는 물건이니까요.</p> <p>944와 내일의쓰임은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보려 해요.</p> <p>우리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신 분, 또 동네치약이 생겼으면 하는 분들은 944 6월 모임에 참여해주세요.</p> <p></p> <p></p> <p></p> <hr> <h3>944×내일의쓰임 고체치약 홍보용 본문이었던 것..😅</h3> <p></p> <p><strong>고체 치약, 우리지역에서 배송없이 구매할 순 없을까요?</strong></p> <p>944와 내일의쓰임이 만나 지속가능한 제품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해요.</p> <p>살펴보면 우리지역 곳곳에 우리 사회를 위해 일하는 비영리기관들이 있어요.</p> <p>비영리기관에서 내일의쓰임 고체치약을 구매하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우리 지역에서 배송없이 고체치약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p> <p>비영리기관에서 구매하신 고체치약의 수익금 전액은 해당기관이 더 오래 우리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부됩니다.</p> <p>지속가능한 제품을 더 가까이, 우리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일을 더 지속가능하게. 944와 내일의쓰임, 그리고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 갈 변화입니다.</p> <p></p> <p><strong>왜 고체치약?</strong></p> <p>매일 쓰는 치약, 플라스틱 튜브가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 이후 대안으로 고체치약을 선택하곤 했어요.</p> <p>그런데, 집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에 불편함을, 또 가격적인 면에서 장벽을 느끼기도 했습니다.</p> <p>우리 지역에 나와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모인다면, 우리가 원하는 장소에서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고체치약을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요?</p> <p></p> <p><strong>왜 비영리기관?</strong></p> <p>우리지역의 비영리기관, 어떤 일들을 해내고 있을까요? 944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우리사회가 다양성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고, 또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힘쓰고 있어요.</p> <p>우리나라의 다양한 비영리기관들은 환경을 위해,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약자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목적들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되는 일들을 해낸다는 점이지요.</p> <p>우리동네 비영리 기관들을 만나고 함께 더 오래, 또 좋은 영향을 만들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p> <p></p> <p><strong>참여 방법</strong></p> <p>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은 944 6월 모임에 참여해주세요.</p> <p>고체치약 배부에 참여하고 싶은 기관들은 00로 연락주세요.</p> <p>고체치약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남겨주세요.</p>
<h3>944 멤버 공유용</h3> <p>타임라인에 대해서도 의견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체치약 생산될 4달 후인 9월까지를 생각해보면, 요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의견 덧붙여주실 수 있으신가요?</p> <ul> <li><p>5월호 : 팀원모집(요런거 관심있는 사람 모여라~~! 독자를 팀원으로 설정)</p></li> <li><p>6월 활동 : 기관위치 리스트업(구로역 00기관, 00기관/ 안양역 00기관, 00기관 등)</p></li> <li><p>7월호 : 기관모집(요런 거 관심있는 기관 모여주세요! 독자를 비영리기관으로 설정)</p></li> <li><p>8월 활동 : 일반 구매자에게 어떻게 알릴 수 있을지 펀딩, 컨텐츠 등 기획하고 제작</p></li> <li><p>9월호 : 우리가 이렇게 멋진 치약을 이런 과정으로 만들었어요. 구매하실 분은 신청해주세요!!(독자를 소비자로 설정)</p></li> <li><p>10월 활동 : 추가 홍보, 고체치약 기관별 배부</p></li> </ul> <p></p> <p></p> <hr> <h3>요것이 최종본 입니다.(작성중)</h3> <p>안녕하세요. 조조입니다.</p> <p>이번 944 모임에서는 친환경 제품의 대명사! 고체치약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p> <p>구분해서 사는 사람들 이라는 이름의 944 커뮤니티는 가치소비를 주제로 매주 대화를 나누고, 또 이 모리레터에 정리를 하거든요.</p> <p>이번주 저의 모리레터 주제는 고체치약과 가치소비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p> <p>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p> <ol> <li> <p><strong>고체치약 이야기</strong></p> <ol> <li><p>왜 고체치약이좋은가?</p></li> <li><p>우린 왜 고체치약이 어려웠는가?</p></li> <li><p><strong>어쩌다가 고체치약 공장까지</strong> 찾아갔는가</p></li> <li><p>내돈내생(내돈내고 내가 생산하기)가 어려운 이유를 알게되다</p></li> </ol> </li> <li> <p><strong>가치소비 이야기</strong></p> <ol> <li><p>왜 가치소비인가? 그리고 모두에게 좋은 일을 업으로 한다는 것은...</p></li> <li><p>고체치약과 가치소비, 최종적인 아이디어</p></li> </ol> </li> </ol> <p></p> <h3>944 이야기 살펴보기</h3> <p>저희 944 이번에 쫌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그만큼 재밌는 일도 많았어요.</p> <p>단적으로<strong> 고체치약 쓰는 이야기 하다가, 공장까지 찾아가보신 적</strong> 있으신가요? 944가 그랬습니다. 아래에서 살펴보시죠! 🙂🙃🙂🙃</p> <ul><li> <p><strong>고체치약 이야기</strong></p> <ul> <li> <p><strong>왜 고체치약이 좋은가</strong></p> <ul> <li><p>덴마 : 플라스틱 튜브를 쓰지 않아서 거의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요.</p></li> <li><p>조조 : 한알씩 사용해서 여러사람의 칫솔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에요. 여행다닐 때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p></li> </ul> </li> <li> <p><strong>우린 왜 고체치약이 어려웠는가</strong></p> <ul> <li><p>덴마 : 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에게도 씹으면 거품이 난다고 알려주니 잘 사용해요. 주변에서 구하기 어려운 점은 조금 아쉬워요~~😊</p></li> <li><p>조조 : 저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주변에서 팔질 않아서 꼭 배송을 시켜야하는 것도 아쉽구요.🤔</p></li> <li><p>초롱 : 저는 이번에 고체치약을 직접 만들어봤는데, 단단하게 뭉치는 게 어렵더라구요. 가루치약이랑 비슷하게 되어서요. 교육용으로는 좋은 것 같은데 만드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자렴했어요.😂</p></li> </ul> </li> <li> <p><strong>어쩌다가 공장까지 찾아갔는가</strong></p> <ul> <li><p>조조(행동파) : 고체치약 쓰는 사람들 모아서 같이 만들고 각자 지역에서 나눠가지면 어떨까요? 가격도 저렴해지고 또 지역안에서 고체치약을 정기적으로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p></li> <li><p>덴마(적극파) : 너무 좋은 아이디어에요!! 저는 이거 꼭 해보면 좋겠어요. 포장없이 받아볼 수도 있으니까요~</p></li> <li><p>초롱(들뜬 두사람을 차분히 지켜봄) : .. 근데 그게 쉬울까요? 재밌을 거 같긴 해요.</p></li> <li><p>조조(행동파) : 그럼 제가 한 번 알아볼게요!!!🤩🤩</p></li> </ul> </li> <li> <p><strong>내돈내생(내돈내고 내가 생산하기)가 어려운 이유를 알게되다</strong></p> <ul> <li><p>조조 : 이러케 저렇게 하고 싶어요!</p></li> <li><p>공장 : 생산까지 4~5개월 걸리고 미리 선금도 납부해야 합니다. 최소수량도 nnnnnnn개에요.</p></li> <li><p>조조 :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 수 있어요?</p></li> <li><p>공장 : 식약처 허가도 받아야 하고 업종도 맞아야 합니다.</p></li> <li><p>조조(풀죽은 행동파이자 00소셜벤처 대표) : ......(아 이거 너무 어렵다... 그렇다면 나의 본업 카드를 꺼내야 할수도...)🙄🙄</p></li> </ul> </li> </ul> <p></p> </li></ul> <p>그렇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생산한다는 건 결국 <u>제도적으로 적법한 기준을 가진 생산자가 다시금 되어야 하는 일</u>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비자협동조합"의 형태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p> <p>한 편으로는 제가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보니 최종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제품을 생산해주는 역할을 하면 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고요.</p> <p>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의 이 과정에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944와 제가 어떤 역할을 해보면 좋을까요?</p> <p></p> <ol><li> <p><strong>가치소비 이야기</strong></p> <ol><li> <p><strong>왜 가치소비인가? 그리고 모두에게 좋은 일을 업으로 한다는 것은...</strong></p> <ul> <li><p>4월의 마지막 회의에서 우리는 닷페이스의 해산 소식으로, 가치소비, 그리고 공익을 업으로 실현하는 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됐어요.</p></li> <li><p>조조(할 말 많음) : 저는 가치소비가 기존에 지불되지 못했던, 혹은 덜 지불되었던 공익을 위한 일에 경제적인 가치를 더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역할은 2가지에요. 1) 사회적약자를 보호하는 일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일이 번거롭거나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시되는 일을 막는다. 2) 지불되지 않더라도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기관들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p></li> <li><p></p></li> </ul> </li></ol> </li></ol> <p><strong>고고체치 체치약과 가치소비, 최종적인 아이디어</strong></p> <p></p> <p></p> <p></p> <p></p> <p></p> <hr> <h3>내용 본문(944 팀원 모집용)</h3> <p><strong>944와 내일의쓰임이 만드는 동네치약 프로젝트</strong></p> <p>안녕하세요! 조조입니다.</p> <p>이번에 944와 함께 고체치약을 만들려고 합니다.</p> <p>고체치약이란 알약처럼 생긴 치약이에요. 씹어서 거품이 나오면 칫솔질을 하면 돼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휴대하기가 편하고 플라스틱 튜브가 없어서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아요.</p> <p>근데 944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공감한 불편함이 있어요. 생필품이지만 쉽게 구매할 수 없어요. 우리동네에는 제로웨이스트샵이 없거든요.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해요. 또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매일 쓰는 물건이니까요.</p> <p>944와 내일의쓰임은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보려 해요.</p> <p>우리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신 분, 또 동네치약이 생겼으면 하는 분들은 944 6월 모임에 참여해주세요.</p> <p></p> <p></p> <p></p> <hr> <h3>944×내일의쓰임 고체치약 홍보용 본문이었던 것..😅</h3> <p></p> <p><strong>고체 치약, 우리지역에서 배송없이 구매할 순 없을까요?</strong></p> <p>944와 내일의쓰임이 만나 지속가능한 제품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해요.</p> <p>살펴보면 우리지역 곳곳에 우리 사회를 위해 일하는 비영리기관들이 있어요.</p> <p>비영리기관에서 내일의쓰임 고체치약을 구매하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우리 지역에서 배송없이 고체치약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p> <p>비영리기관에서 구매하신 고체치약의 수익금 전액은 해당기관이 더 오래 우리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부됩니다.</p> <p>지속가능한 제품을 더 가까이, 우리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일을 더 지속가능하게. 944와 내일의쓰임, 그리고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 갈 변화입니다.</p> <p></p> <p><strong>왜 고체치약?</strong></p> <p>매일 쓰는 치약, 플라스틱 튜브가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 이후 대안으로 고체치약을 선택하곤 했어요.</p> <p>그런데, 집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에 불편함을, 또 가격적인 면에서 장벽을 느끼기도 했습니다.</p> <p>우리 지역에 나와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모인다면, 우리가 원하는 장소에서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고체치약을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요?</p> <p></p> <p><strong>왜 비영리기관?</strong></p> <p>우리지역의 비영리기관, 어떤 일들을 해내고 있을까요? 944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우리사회가 다양성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고, 또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힘쓰고 있어요.</p> <p>우리나라의 다양한 비영리기관들은 환경을 위해,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약자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목적들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되는 일들을 해낸다는 점이지요.</p> <p>우리동네 비영리 기관들을 만나고 함께 더 오래, 또 좋은 영향을 만들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p> <p></p> <p><strong>참여 방법</strong></p> <p>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은 944 6월 모임에 참여해주세요.</p> <p>고체치약 배부에 참여하고 싶은 기관들은 00로 연락주세요.</p> <p>고체치약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남겨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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