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per"><table><tbody>
<tr><th colspan="3" rowspan="3">
<p>[지난 회의 엿보기]👀</p>
<p>아민: 명절 때 모이지 못하는 걸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 제일 신경쓰이는게 코로나 거리두기가 저희 삶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고 있잖아요. 거리두기로 인해 저희의 소비가 달라지고 있으니 이것도 좋은 것 같아요. 거리두기로 인해 테이크아웃잔을 들고다닌다는 것을 말씀하셨었는데. 언택트로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포장지가 발생한다거나 라이더에 관한 노동환경 또한 말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p>
<p>랸, 덴마, 영남: 좋은 것 같아요!</p>
<p>덴마: 저도 좋은 것 같아요. 어쨌든 이런식으로까지 2년동안 마스크만 쓰면서 다니는 생활이 이어진 적이 없었잖아요. 지금 시대에 맞는 첫 테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아민님이 말씀해주신거 자체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동 관련해서도 선릉역 배달 라이더 사망사건이 있었잖아요. 배민런 사업이 확대되면서 그에 따른 비극까지도 연결시켜서 말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남님께서 말씀해주셨던 포장문제 관련해서도 거리두기를 중심으로 엮기 좋은 것 같아요. 거리두기와 관련 된 노동문제, 포장문제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명절 이야기 할 때,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게 육류인데, 이런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 당장 코앞이 추석이니까 다음으로 기회를 넘기더라도 처음 시작은 거리두기로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p>
<p>조조: 그러면 첫 주제를 거리두기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p>
<p>랸: 저도 동의합니다!</p>
<p>이영남: 추석명절과 거리두기로 연결하니까 생각이 술술 나오게 됩니다.</p>
<p>추석명절 때는 대형 마트에서 한 두개 카트를 사용할 정도로 많은 양을 구매합니다. 이런 때 대형마트 쓰레기 통 주변에서는 포장지를 뜯고 있는 사람들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대 포장된 포장지까지 집으로 가져가려면 무겁기 때문입니다. 상품을 포장을 미리 해 놓지 말고 상품 옆에 포장상자나 포장 봉투를 비치해 두고 포장을 할 사람들만 포장을 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포장재의 발생은 기업이나 마트에서 판매자로부터 생긴다고 생각합니다.</p>
<p>거리두기로 인하여 추석명절에 과연 친척들이나 가족들이 모일 것인가?</p>
<p>거리두기 정책이 사실 앞 뒤가 맞지 않다고 하는 것은 가족들이나 친척들에 대한 거리두기 인원수 제한을 너무 세세하게 발표를 하고 있지만 정말 위험한 상태인 전철이나 버스 내부에서는 거리두기 정책을 발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p>
<p>정말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의문이 듭니다.</p>
<p>어쨋든지 가족과 친인척 간에 거리두기 정책이 있으므로 지킬것은 지켜야 겠지요. 거리두기로 인하여 만나지 못하는 친인척 간에는 온라인 영상으로 차례상을 보여주거나 음식 장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p>
<p></p>
</th></tr>
<tr></tr>
<tr></tr>
</tbody></table></div>
<p></p>
<p>그래서 거리두기에 대해서 각자 표현방식으로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위키로 글을 열어둡니다. 요기에 작성해보아요~~</p>
<div class="tableWrapper"><table><tbody>
<tr><th colspan="3" rowspan="3">
<p>[지난 회의 엿보기]👀</p>
<p>아민: 명절 때 모이지 못하는 걸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 제일 신경쓰이는게 코로나 거리두기가 저희 삶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고 있잖아요. 거리두기로 인해 저희의 소비가 달라지고 있으니 이것도 좋은 것 같아요. 거리두기로 인해 테이크아웃잔을 들고다닌다는 것을 말씀하셨었는데. 언택트로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포장지가 발생한다거나 라이더에 관한 노동환경 또한 말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p>
<p>랸, 덴마, 영남: 좋은 것 같아요!</p>
<p>덴마: 저도 좋은 것 같아요. 어쨌든 이런식으로까지 2년동안 마스크만 쓰면서 다니는 생활이 이어진 적이 없었잖아요. 지금 시대에 맞는 첫 테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아민님이 말씀해주신거 자체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동 관련해서도 선릉역 배달 라이더 사망사건이 있었잖아요. 배민런 사업이 확대되면서 그에 따른 비극까지도 연결시켜서 말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남님께서 말씀해주셨던 포장문제 관련해서도 거리두기를 중심으로 엮기 좋은 것 같아요. 거리두기와 관련 된 노동문제, 포장문제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명절 이야기 할 때,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게 육류인데, 이런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 당장 코앞이 추석이니까 다음으로 기회를 넘기더라도 처음 시작은 거리두기로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p>
<p>조조: 그러면 첫 주제를 거리두기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p>
<p>랸: 저도 동의합니다!</p>
<p>이영남: 추석명절과 거리두기로 연결하니까 생각이 술술 나오게 됩니다. </p>
<p>추석명절 때는 대형 마트에서 한 두개 카트를 사용할 정도로 많은 양을 구매합니다. 이런 때 대형마트 쓰레기 통 주변에서는 포장지를 뜯고 있는 사람들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대 포장된 포장지까지 집으로 가져가려면 무겁기 때문입니다. 상품을 포장을 미리 해 놓지 말고 상품 옆에 포장상자나 포장 봉투를 비치해 두고 포장을 할 사람들만 포장을 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포장재의 발생은 기업이나 마트에서 판매자로부터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p>
<p>거리두기로 인하여 추석명절에 과연 친척들이나 가족들이 모일 것인가?</p>
<p>거리두기 정책이 사실 앞 뒤가 맞지 않다고 하는 것은 가족들이나 친척들에 대한 거리두기 인원수 제한을 너무 세세하게 발표를 하고 있지만 정말 위험한 상태인 전철이나 버스 내부에서는 거리두기 정책을 발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p>
<p>정말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의문이 듭니다.</p>
<p>어쨋든지 가족과 친인척 간에 거리두기 정책이 있으므로 지킬것은 지켜야 겠지요. 거리두기로 인하여 만나지 못하는 친인척 간에는 온라인 영상으로 차례상을 보여주거나 음식 장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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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거리두기에 대해서 각자 표현방식으로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위키로 글을 열어둡니다. 요기에 작성해보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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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포스트에 각자 관련 된 글, 사진 등 다양한 컨텐츠 공유하기!
다음 회의때 토의 후 발행채널 정하기.
거리두기가 광범위하네요ㅎㅎ 배달 이런걸로 좀더 좁힐걸 그랬나 싶은걸요!!
배달특급 앱, 화성 동탄1·2신도시 다회용기 주문 가능
소비자가 배달특급 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을 다 먹고 난 뒤 다회용기를 내놓으면, 용기 대여 업체가 하루에 2~3회 배송지를 돌며 용기를 수거한다. 수거된 용기는 위생적으로 세척해 다시 음식점에 공급되는 방식이다.
배달특급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 사용 가맹점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다회용기 사용 가맹점은 화성지역에 배너를 통해 알린다. 추후 다회용기 사용 가맹점만 목록에 표출되는 앱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
>> 배달 다회용기 선택을 기본값으로 요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빵장님이 정리해주신 샘플에 녹여서 쓰고 싶은데, 그걸 못찾겠어요!!
추석명절 쇼핑을 위하여 가까운 대형마트를 갔습니다. 쇼핑카트에 포장지를 벗겨놓은 사진입니다.(사진을 올릴 수 없군요.) 포장을 원하는 고객에게만 포장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문시, 샐러디 정자점 일회용 수저·포크 선택 할 수 있어요.
지금 예시가 거리두기로 연결해서 봐도 되는건지 잘모르겠네요;;ㅎㅎ
배달의 민족 친환경 활동
일회용 수저, 포크 안주셔도 돼요’ 옵션을 2019년 4월 업계 최초로 도입
우아한형제들은 또자체 운영 중인 배달식자재쇼핑몰 ‘배민상회’를 통해 자체 제작한 친환경 용기라인 지원(판매)
장보기서비스 ‘B마트’에서는 포장재나 보냉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PE필름과 100% 물 아이스팩 등을 사용
UN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로부터 국제 친환경 인증 우수사례(GRP)’로 선정
https://daily.hankooki.com/lpage/column/202105/dh20210527090019148550.htm
생각해 볼 점 & 요구할 점
배달의 민족 내 '용기내' 옵션 or '다회용기' 식당 필터 도입
거리두기로 인해 활성화된 배달음식, 이젠 장보기도 B마트로 전환되는 시대. 시장 및 골목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경영 전략 필요
거리두기와 새벽배송
기사: "동트는 새벽을 잡아라" 이커머스, 새벽배송 경쟁 격화
'위드 코로나 시대' 유통업계에 내려진 '특명'이다.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하며 '즉시배송'을 뜻하는 퀵커머스 시장까지 급성장하는 가운데 익일배송, 그 중에서도 신선식품 등을 주문 다음날 집앞으로 가져다주는 '새벽배송'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2018년 4000억 원 규모였던 새벽배송 시장은 지난해 2조 원까지 2년간 5배가량 커졌다.
비대면을 권장하는 사회가 되면서 배송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는데, 신선식품에 대한 새벽배송 수요도 함께 증가
‘오전 7시 도착’ 시간 압박 시달리는 쿠팡맨···“새벽배송 폐지해야”
'2분에 하나씩' 로켓배송의 그늘..."명절엔 이들의 땀 기억해 주세요"
강도 높은 노동량의 배경엔 ‘쿠파고(쿠팡+알파고)’라고 불리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있다. 일반 택배사와 달리 쿠팡의 배송 구역은 매일 달라진다. 쿠파고가 그날 접수된 물량을 토대로 라우터(지역)를 짠 뒤 배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체 대화방에는 ‘APH(시간당 배송 건수)’가 공유된다. 기사마다 몇 개의 물량을 받았고, 몇 개의 배송을 완료했는지가 적힌 표가 실시간으로 뜨는 것이다.
그래서 유씨는 운전 중에도 틈틈이 휴대폰을 확인했다. 배송지가 달라지니 항상 앱을 통해 주소를 확인해야 하고 상품이 전달된 사진을 찍어 앱으로 전송을 해야 해서다. 어쩌다 배송이 지체되면 노란색 표시가 뜬다. 실제로 이동을 멈추고 잠시 대화를 하던 중 CL(캠프 리더)로부터 전화가 왔다. 용건은 단순했다. “무슨 일 있어요?”
그러나 과도한 업무량 및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인해 배송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
특히 새벽배송의 경우, 배송에 대한 시간적 압박이 더 강해져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게 됨
"오늘 사면 내일 온다"…패션 플랫폼, 배송으로 경쟁력 강화
오늘 새벽에 당장 받아 내일 입고 나가야 하는 옷이 그렇게나 많을지? 현재 새벽배송에 관한 문제도 많이 있는데, 그게 (제도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벽배송 품목을 늘리고 서비스를 확대한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
소비자는 일면 편리할 수 있으나, 타인의 안전을 담보로 약간의 편의를 얻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
요구사항&의견
마켓컬리의 경우, 상품 주문 시 수도권의 경우 무조건 새벽배송으로 진행됨
새벽/일반 배송 선택 가능하게끔 변경
새벽배송의 경우 비용을 더 크게 책정하여 노동자에게 충분한 임금이 돌아가게끔 제도 변경
근무체제 다원화로 업무 부담 감소시키기